정확히 2016년 12월 19일에 아래 문구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제대로 알기위해 만 3년하고도 8개월을 달려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말 많은 인터넷 정보들을 수집하고 실행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인 신분으로 정말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 왔습니다. 저의 좌충우돌 성공기를 공개 합니다.

당신이 현재 버는 수입의 배를 벌지 못할 이유는 없다. 아니 그보다 많은 다섯 배 또는 여섯 배를 버는 것 또한 가능하다. 당신보다 재능이 뛰어나지 않고 제대로 교육조차 받지 않은 그 누군가는 이미 당신이 꿈꾸는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다른 사람이 한 것이라면 당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다만 그 방법을 제대로 안다면 말이다. - 브라이이언 트레이시

성공적인 직장인의 길을 포기하다

저는 프로그램 개발자이지만 개발자 신분으로 우리나라에서 시간적 자유를 보장받으며 돈을 버는데는 한계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더군다나 직장인 신분으로서는 더욱 그러해 보였습니다. 어짜피 제가 아무리 열심해 하여도 결국 돈을 버는 것은 개발을 의뢰한 사람이였기 때문입니다. 의뢰자는 결국 개발된 제품을 복제하여 개발비 이상의 돈을 벌어드렸습니다.

능력있는 개발자가 되면 당연히 돈은 자연히 벌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돈이 저를 행복하게 해줄거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밤을 새며 저의 시간을 담보해야 했기 때문에 결국 돈을 벌수록 이상하게도 일에 대한 만족감은 오히려 점점 줄어 들었습니다. 

시간을 파는 것으로는 경제적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시점부터 더 이상 개발 일에 저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기로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퇴근시간이 되면 칼같이 퇴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여 어떻게 하면 경제적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지 그방법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책들을 읽고 많은 정보들을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많은 지식을 쌓아나갔습니다. 하지만 많은 지식을 쌓아가도 실제적으로 돈이 벌리는 체험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까지도 결국 저는 정보와 콘텐츠를 소비하고있는 소비자였던 것입니다.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성장하여 결국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도 모르게 콘텐츠 소비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결국 실행다운 실행을 못해보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수장되어 버리고 마는 것이지요.

정신승리는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는 자신이 그래도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스스로 만족해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래도 아는것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스스로 진정으로 만족하고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요? 수익이 전혀 없으면서 머릿속의지식만 쌓이는 것이야 말로 가장 경계해야 하는 모델입니다. 

저는 좀더 본질적으로, 결과 지향적인 실행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나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여 온라인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분들을 통해 돈을 벌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지만 실제 제대로 써먹지 못하고 의문점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 방법을 저만 배운게 아니였습니다. 저와 함께한 수많은 수강생들이 똑같이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자신있게 가르쳐준 방법을 제대로 써먹어보았다고 말하는 사람을 쉽게 찾을 수는 없었으며 또한 실제 돈을 벌었다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들을 너무나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돈을 버는 경험을 했을지라도 무언가 시원하게 만족스러워 하는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지금와서 유추해 보자면 지속성이 있는 패시브인컴이 아닌, 1회성 수익을 벌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방법론으로는 벌 수 있는 돈에는 한계가 있으며 절대로 지속적인 수익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량생산된 수익모델의 한계를 경험하다

브라이언트레이시가 이야기하는 ‘제대로된 방법을 안다’라는게 과연 무엇일까요? 선생님들 각자는 자신이 성공했다고 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줍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았다고 해서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그 노하우라는게 제대로된 방법인지도 알 수 있는 기준이 없으며 만일 그것이 제대로된 방법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나 실행환경이 달라져 버리거나 애초에 그 노하우를 받아들이는 당사자의 배경지식이나 입장이 틀려져버리면 다르게 해석하고 이해해버리기 때문에 완전 다른 결과가 만들어집니다. 

 이 노하우라는 것도 선생님마다 포인트가 다르고 정보를 받아들인 당사자의 입장에따라서 이해되는게 틀리며 실행과정에서 많은 오류를 발견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결과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들을 반복적으로 마주하다 보니, 모든것을 믿지 못하는 지경까지 가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노하우가 아닌 보다 본질적인 ‘온라인 수익의 핵심원리’를 찾아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본질은 무엇일까요? 본질은 온라인에서 정확하게 작동되는 기본원리와 맞닿아 있습니다. 누구나, 같은 방법으로 동일한 시간을 투자했을때 같은 결과를 낳는 ‘원리’가 해답 이었습니다.

또다른 복병을 극복하다

저는 노하우를 직접 실행해보는 과정에서 다른 정보나 노하우가 더 좋아 보이는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실행 중간에 다른 것들을 기웃거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전문용어로 말하자면 Shiny product syndrome으로 한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돈이 될 것같은 수익모델이 있으면 좌로 우로 치우치며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이 듣고, 많이 알게되는 것, 이것이 문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 되돌아 보니 제대로 수익화되어 돌아온 건 없었고 수많은 정보와 자료들 뿐이였습니다. 스펀지 처럼 빨아 들였던 정보들(서로 상충되고 모순이 많은) 것들이 결국 저의 실행력과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다시 시간이 흐르면서 시간이 지나도 소멸되지 않고 남아 수익을 일으키는 본질적인 방법론, 원리가 있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닫게 되며 비로소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상외로 그것은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인 원리였으며 누가 실행해도 동일한 결과물이 보장되는 살아있는 시스템 이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은 고객의 필요를 아는 지식에서 시작됩니다

결국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그것은 명백히 사람입니다. 고객은 언제 우리에게 돈을 지불할까요? 고객이 실시간으로 느끼는 급한 문제를 해결해 주었을때 자연스럽게 댓가를 지불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지속적인 수익을 만드는 ‘수익의 메커니즘’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문제를 겪습니다. 어느 누구하나 문제를 겪고 있지 않은게 없습니다. 하물며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없는 문제도 만들어 내는 존재이다라고 말입니다. 

수익을 만들어 주는 주체인 고객의 동감과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은 의외로 쉬웠습니다. 대상을 막론하고, '고객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는것!' 해답은 바로 고객을 아는 지식,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고객의 필요를 파악하는 지식에 있었습니다.

이때 우리에게는 돈을 벌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여 그 가치를 돈과 바꿀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 실시간으로 겪고 있는 가망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줄때 우리는 돈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구매대행 사업을 실행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대량등록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는 분들은 마치 바다에 산탄총을 쏴서 우연히 고기를 잡을 확률과 비슷 합니다. 이제 스나이퍼처험 정교하게 가망고객의 필요를 파악하고 고객의 필요를 정조준해야 합니다. 소비재, 가전제품, 생활용품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동기'는 바로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에서 부터 출발 됩니다.

나의 문제를 하나 해결하면 그 방법이 다른 사람에게도 통하지 않을까? 그러면 그 사람들을 찾을 수 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또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보여주면 그들이 기꺼이 자신의 돈을 지불하지 않을까? 

결국 우리는 사람이고 돈은 사람들이 지불하며 문제를 해결해줄때에만 감사함을 표하며 기꺼이 돈을 지불하기 때문에 이 관계를 잘 파악하여야만 합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할때를 되돌아 봅니다. 저는 줄곧 사장님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었지만 입사당시 계약에 의해 정해진 '월급'이라는 한계를 넘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혹시 예전의 저와 동일한 문제를 겪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만일 이 글을 읽으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면 주저없이 시작하세요. 넘쳐나는 정보, 빛나는 수익모델에서 눈을 돌리세요. 그리고 고객의 필요에 집중해 보세요.

고객의 마음을 아는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원리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고 문의를 해주세요. 복잡다단한 정보들이 정리되고 시간을 아끼면서, 본질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있는 여러분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곧 다음글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