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수익구조는 매우 다양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원리는 완전히 동일 합니다.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벗어나지 않고 온라인 수익을 만들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온라인 비지니스와 부동산(Real estate)의 유사성
부동산 시장을 영어로 real estate market 이라고 합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해 보면 ‘실체의+토지+시장’ 으로 해석되죠. 잘 아시다시피 부동산 시장의 핵심은 입지 조건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입지 선정이 지속적인 부동산 수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아름답게 지어진 건물이라도 입지 선정이 잘못되면 해당 건설프로젝트는 망하게 되고 수익은 커녕 투자금액도 회수하지 못하여 파산하게 됩니다.
반면 다 쓰러져가는 건물, 아니 아무 건물도 세워지지 않은 빈 땅이라도 구매 유동인구가 많은, 유망한 곳에 있기만 하다면 그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게 되며 수많은 창업 아이템들을 별 고민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지속적인 수익이 뒤따르는 것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이와같이 온라인 비지니스도 부동산의 입지조건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인터넷 상에서 실질적인(real) 토지(estate)와도 같습니다. 부동산시장의 입지는 곧 검색 엔진에서 나의 웹사이트가 차지하는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분의 웹사이트가 특정 검색어(월간 검색량이 많은)로 검색 엔진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다면 수학적으로 예측가능한 지속적인 수익을 보장받게 되는 것이죠.
물론 제품개발, 구매전환율 최적화 등의 단계를 거쳐야 하지만 ‘돈을 버는 시스템’은 온라인에서의 입지적 경쟁우위(타게팅된 트래픽)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입지적 경쟁우위는 검색키워드 분석을 통해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온라인비지니스’는 지속적인 수입,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돈을 벌기위해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땅입니다.
온라인 비지니스의 무한한 가능성
웹사이트는 인터넷상의 real estate(부동산)입니다. 검색엔진의 첫페이지에서 입지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면 지속적으로 가치가 올라가게 되기 때문이죠. FLIPPA와 같이 웹사이트를 경매하는 사이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듯이 실질적인 수익모델이 없어도 입지 선정이 잘 되어있는 사이트들이 많게는 10만달러 이상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입지선정도 잘 되어있을뿐 아니라 독립적이고 지속적인 수익 모델까지 확보하고 있는 웹사이트를 소유하게 된다고 상상해 봅시다. 그리고 그 모델을 적용하여 ‘온라인비지니스 1호, 온라인비지니스 2호, 3호,4호…’ 로 시장을 확장할 수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9시 출근 5시 퇴근’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음은 물론 인터넷상의 Real estate 즉, 온라인비지니스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익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시장의 범위는 미국, 유럽, 아시아, 저 멀리 아프리카까지, 쉽게 말해서 제한이 없습니다. 웹사이트는 모든 국가들을 통합하고 있는 단일망,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지니스 모델은 단순히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한가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제휴모델), 가장 빠르고 쉬운 비지니스 모델
국내에는 제휴 마케팅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이미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이 비지니스 모델을 실행하고 있거나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비교적 신뢰할 만한 서비스로는 링크프라이스, 리더스 CPA 정도가 있으며 클릭뱅크(CLICKBANK)와 같은 해외의 CPS(Click per Sale) 서비스와는 다르게 CPA( Cost per Action)에 중점으로 둡니다.
장점으로는 한국에서도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과 티스토리나 4대포털(저품질블로그라는 복병을 감안한다면)을 이용하여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CPA 네트워크의 특성상 반드시 우리가 블로그 등을 통해 추천한 고객과 벤더사와의 계약이 체결되어야만 수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우리가 추천한 고객과 해당 업체 사이의 매출이 실제로 일어나도 여러 이유로, 실적이 누락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일들은 해외, 국내를 막론하고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애드센스, 클릭광고를 이용한 비지니스 모델
애드센스는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입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도입하여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애드센스 시장의 수익률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며, 널리 알려져 있는 국내의 블로그 마케팅의 모델을 사용한다면 매일 1~2개의 글을 (그것도 양질의) 지속적으로 올려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도 큰 수익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마케터들이 올인하고 있는 플랫폼은 자신들이 세운 독자적인 Real estate가 아니기 때문이죠. 4대 포털 혹은 타 서비스에 의존적인 블로그로는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검출한 나만의 특정 키워드로 인터넷상의 Real estate를 만들게 된다면 애드센스로도 지속적인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매일마다 양질의 글을 작성해야 하는 중노동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터넷마케팅의 장점은 자유와 선택입니다. 나 스스로 나만의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하고 궁극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만일 매일마다 글쓰는 일에 묶여 끊임없이 글을 써대야 한다면 9시~5시의 인생과 다를게 없을 것이죠.
이메일 마케팅
이메일은 정말 중요한 마케팅 수단 입니다.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하는 행위는 마치 우수한 영업사원들을 고객에게 직접 보내는 일과도 같습니다. 세일즈로 이어지는 성공률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Money is in your email list 라는 말이 있듯이 이메일 마케팅은 정말 중요하고 또 중요한 비지니스 모델입니다. 세일즈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DM발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이메일 마케팅으로 큰 수익을 보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이메일 리스트를 채우고 있는 사람들이 나의 서비스에 감동하고 있는 충성된 고객이 아니기 때문이죠. 보통 한국에서 이메일 마케팅은 스팸 마케팅과 동일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이는 업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서비스에 감동하고 우리가 보내는 이메일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 있습니다. 비결은 고객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컨텐츠를 제공함으로 얻게되는 ‘신뢰’ 입니다. 즉, 우리만의 온라인비지니를 통해 신뢰를 쌓고, 독자들이 자발적으로우리의 이메일 리스트에 기꺼이 이메일을 입력하도록 – 독자의 필요에 의해 – 만드는 것이죠.
오프라인 비지니스와의 연계
2014년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온라인비지니스를 통해 국내에서 발생한 매출은 1200조원 규모 입니다. 반면 아직 온라인의 잇점을 활용하고 있지못한 오프라인 비지니스의 시장규모는 온라인의 8배나 됩니다. 즉 온라인비지니스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금광과도 같다는 말이죠.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오프라인 사업이 있거나, 혹은 사업 아이템이 있다면 반드시 어떻게 온라인 비즈니스로 연계시킬 것인지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단순히 오프라인 상에서만 상품(제품이든 서비스든)을 파는 것과 온라인에서 파는 것은 상대할 수 있는 고객의 수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큰 기회의 땅에 발을 들이지 않은채, 누군가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인생을 소비하는 것이야 말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RISK가 될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늘 두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어떤 길을 선택할지는 전적으로 우리의 권리임에 틀림이 없겠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내면의 소리를 잘 분별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는 창업가(Entrepreneur)가 되시기를 바랍니다.